사회 사회일반

'조강지처클럽', 올림픽 열기 보다 뜨거운 인기

10일 방송 시청률 33.5%


'조강지처클럽', 올림픽 열기 보다 뜨거운 인기 10일 방송 시청률 33.5%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사진 = 이혜영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SBS 주말드라마 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열기를 잠재우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은 전국 시청률 33.5%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한국과 이탈리아의 올림픽 축구경기(KBS 2TV 15.8%, MBC 14.4%)를 앞질렀다. 이날 방송은 주인공 나화신(오현경)의 남편 한원수(안내상)와 그의 불륜녀 모지란(김희정)의 놀이터 난투극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은 서로의 환경 때문에 엇갈린 사랑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출연자들의 갈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해 주부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종영을 10여회 앞둔 은 지난 6월8일 방송부터 30%가 넘는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영화배우 설경구의 전 부인이 배우 안내상의 여동생이란 사실이 알려져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조강지처클럽' 관련기사 ◀◀◀ ☞ 인기 훨훨~ '불륜 3인방' 대체 누구길래! ☞ 헉! 속옷 노출까지… "으~ 너무 망가지네" ☞ 불륜녀·아줌마·누나… 그녀의 남자는 '연하' ☞ 몸 팔아서라도… '자극적 조강지처' 너무해! ☞ 오현경 인기 폭등에도 '몸값' 그대로! 왜? ☞ 오대규-변정민 베드신 얼마나 야하길래.. ☞ [화보] 오현경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오현경 인기 폭등에도 '몸값' 그대로! 왜? ☞ '새 남친' 생긴 오현경 성격도 확 달라졌네! ☞ 오현경 괴성 폭행… '본색'을 드러내다 ☞ 오현경 "어른스러운 딸 서운해" 하소연 ☞ 옥소리-최진실 오현경-백지영 '같은 사주?' ☞ 잇단 아픔 오현경 컴백 도운 그 남자들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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