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BIZ플러스 영남]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개원

'환경 경남' 브랜드 창출 앞장선다

지난 21일 경남무역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람사르 환경재단 개원식에서 이병관(왼쪽부터) 경남농협본부장, 김태호 경남도지사. 문동성 경남은행장, 이인성 STX조선 부회장이 서명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IZ플러스 영남]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개원 '환경 경남' 브랜드 창출 앞장선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co.kr 지난 21일 경남무역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람사르 환경재단 개원식에서 이병관(왼쪽부터) 경남농협본부장, 김태호 경남도지사. 문동성 경남은행장, 이인성 STX조선 부회장이 서명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경남무역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재단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재단 이사장인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 도의회, 재단이사, 학계, 언론계, 기업체, 환경관련 NGO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원식에서는 ㈜경남은행, 경남농협지역본부, ㈜STX 3개 기업체와 재단 이사장과의 출연금 기탁 협약서 체결을 가졌다. 람사르환경재단은 지난해 3월 김태호 도지사가 설립방침을 표명한 이후 전문가 간담회 등을 거쳐 지난해 말 도의회가 재단 설립 및 운영조례를 제정 통과시킴으로써 성사됐다. 올해 들어 지난 5월 7일 발기인총회에서 이사회가 구성되어 정관이 통과 됐고 지난6월12일 임시이사회에서 상근직 재단운영을 진두지휘할 초대 대표이사로 박진해 전마산MBC사장이 추천 됐다. 이후 사업지원팀과 행정지원팀 등 조직을 구성해 지난 8일 경남무역회관 505호로 사무실을 마련하였으며 이날 개원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 것이다. 람사르총회 개최 이후 경남이 환경수도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환경경남 브랜드 창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기 위한 목적에서 설립된 재단은 앞으로 환경관련 국제행사의 지속 유치와 생태관광 활성화, 지속적인 습지보전 정책추진 및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를 통한 국제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대구, 의료관광 메카로 뜬다 • 울산시 산·학기술개발지원사업 外 • 양봉환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 • 구자복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장 • 경북 성주 ㈜덕원폴리머 • 경북 천북산단, (주)성호기업 • 현대차 "사회공헌 활동은 쉴수 없죠" • [BIZ플러스 영남] 울산 미래텍 • 엘에스니꼬동제련-협력사 안전협약 • 덕산, 능동형 OLED산업 진출한다 • 대학탐방 '울산과학대학' • 청소년 영어캠프 인기 • 백화점에 웬 원두막? • 3대째 전통의 맥 농업회사법인 '맑은내일' •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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