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 이것이 인생이다 外

■이것이 인생이다(KBS1 오후7시30분) `박치기 왕, 김일`. 흑백 TV가 등장한 60년대. 전 국민의 영웅이었던 `박치기왕` 김일을 만난다. 70대 중반의 노인이 되어 13년째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그는 아직까지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 프로레슬링 세계 챔피언으로 국민적 영웅이 되기까지의 김일 씨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내(KBS2 오후9시55분) 상진은 콩쿨 대회가 끝나고 현자의 집을 찾아가지만 은표의 생일파티는 모두 끝난 뒤다. 상진은 곧 영국으로 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이곳에 오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나영은 영국에서의 새로운 생활에 기대하며 회사일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송씨는 은표도 데리고 가면 안되겠냐는 뜻을 슬쩍 내비친다.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MBC 오전9시) 문경은 아이들 부모로부터 안 좋은 소문이 들린다는 이유로 놀이방에서 해고당한다. 모임에 참석한 차역장은 우연히 혁주와 마주치고, 그를 외면한 채 조용히 돌아선다. 집에 돌아온 차역장은 미경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문경을 찾아오라고 말한다. 문경과 문혁의 사진을 정리 중이던 두산은 실수로 이들의 사진 한 장을 떨어뜨린다. <박재석 USC치대박사ㆍ서울 청담동 미프로치과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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