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민원신청 때 첨부서류 없이 신청서 하나로 민원을 처리하는 정부의 '하나로 민원' 서비스 홍보대사로 가수 박현빈(사진)씨가 위촉됐다.
행자부는 27일 박명재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박씨는 종로구청에서 일일 명예 민원실장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했다.
하나로 민원 서비스는 정부 각 부처와 관련된 민원을 내면 신청서 외에 다른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정부의 '행정정보 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해주는 제도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