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위한 이노칩테크놀로지의 일반공모청약에 1조2,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25일 상장주간사인 대우증권에 따르면 일반 청약 마감 결과 27만3,200주의 일반 배정물량에 1억6,875만여주의 청약이 접수돼 617.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도 1조2,311억원에 달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대우증권 678.61대1 ▦교보증권 471.91대1 ▦우리투자증권 415.31대1 ▦한국투자증권 422.37대1 ▦한화증권 444.53대1 ▦현대증권 420.43대1 등이었다.
제일연마공업(주간사 대신증권)도 508.28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대신증권 552.59대1 ▦동양종금증권 275.54대1 ▦우리투자증권 268.50대1 ▦SK증권 227.55대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