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할리우드 미남스타 오웬 윌슨 여배우 맥애덤스와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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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미남스타 오웬 윌슨 여배우 맥애덤스와 열애설












오웬 윌슨(왼쪽)과 레이철 맥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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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미남스타 오웬 윌슨(41)이 프랑스 대통령 부인 카를라 브루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에서 공연하는 여배우 레이철 맥애덤스(31)와 사랑에 빠졌다는 소문이 솔솔 퍼지고 있다.

영국 대중지 선(The Sun) 온라인판은 15일 오웬 윌슨과 맥애덤스가 를 파리에서 로케이션하는 도중 의기투합해 주변에서 모두 사귄다고 생각할 정도로 가깝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영화 관계자는 "파리 벼룩시장 장면을 찍은 뒤 오웬이 레이철의 머리칼로 장난을 치는 등 연인 사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 촬영장에서도 사생활에서도 온통 교제한다는 루머가 파다하다"고 밝혔다.

앞서 두사람은 2006년 개봉한 에 함께 출연한 인연을 갖고 있다.

윌슨은 오랜 여자친구로 결별과 화해를 거듭했던 미녀스타 케이트 허드슨과 최근 끝내 갈라선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8월 윌슨은 허드슨이 결별을 통보하자 자살을 기도하는 소동을 일으켜 충격을 준 바 있다.


맥애덤스는 작년 경제지 포브스에 의해 개런티 대비 흥행수입 랭킹에서 여배우 부문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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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4년 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살 연하의 라이언 고슬링과 3년간 열애한 후 결별했다.

맥애덤스는 작년 조시 루카스과 4개월 동안 데이트한 이래 연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출신의 맥애덤스는 2001년 드라마 로 데뷔, 영화 에 등장했다.

거장 우디 앨런의 를 한창 찍는 외에 테렌스 맬릭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애정물에 캐스팅됐다.

윌슨은 1996년 영화 으로 할리우드에 입문해 청룽(成龍)과 함께 찍은 , 를 비롯해 와 1,2편에 나왔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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