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ㆍ28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여야 지도부와 각 후보들의 득표전이 본격화됐다.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경기 안산 상록을 지역구에 출마한 송진섭 후보와 함께 안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입구에서 유세 활동을 벌였으며(왼쪽),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김영환 후보와 함께 안산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