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삼성전자 1Q영업익 8.5조원 전망... 가능할까?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분기 영업이익을 8조 5천억원 얘기를 하고 있다. 작년 4분기에 8조 3천억이 되면서 시장에 주가를 끌어내리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사실 삼성전자가 작년에 8조 3천억정도 했는데 나쁜게 아니다. 잘한 것에도 불구하고 기대치를 못 미쳤다는 것에서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다시 1분기 만에 재차 그 이상으로 간다는 것은 삼성전자가 상승할 모멘텀을 충분히 가졌다고 봐야한다. 중요한 것은 작년부터 삼성전자에 대해서 국내, 해외 리포트를 보면 국내 리포트가 거의 틀렸다. 해외 리포트는 거의 적중했다. 때문에 해외 리포트들 사이에서도 가격이 좀 더 올라가는 곳도 있기 때문에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 기대감은 굉장히 크고 확률적으로 높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해봐야 한다. 3분기 안이라고 한다면 시간은 충분히 있다.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나 지금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이 있어서 사실 거기까지 될지는 미지수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한번에 10조까지 가는 것 보다 오히려 8조 4천억에서 5천억으로 레벨업을 시키는 것이 시장에는 더 긍정적이다. 한번에 많이 하게 되면 다음번에 기대치가 굉장히 커지기 때문에 그때 나빠지게 되면 시장은 그것으로 주가가 빠지는 경우가 더 많다. 오히려 지금은 뱅크오브 아메리카가 제시한 것처럼 꾸준하게 나오는 것이 시장에는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다만 우리가 생각 할 것은 삼성전자가 성장하는데 아직 꺾이지 않았다는 것을 시장에 알려줌으로써 삼성전자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작업이었다고 보면 될 것같다.
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삼성전자가 시장을 이끌게 된다면 레벨업된다. 이유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합해서 우리나라 GDP의 5분의 1정도가 된다고 한다. 어마어마한 것이기 때문에 삼성전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시장이 올라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으로 생각해야 될 것 같다. 삼성전자의 기술적 분석을 보면 시장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시장이 먼저 움직였고, 삼성전자는 늦게 움직이는 부분인데 오히려 삼성전자가 움직이고 있어서 시장을 강하게 해 줄 수도 있겠다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기술적 분석을 접근해 보면 삼성전자가 갈 수 있는 공간이 153만원까지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지난번 저점이었던 124만원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전제를 가져야되고 만약 무너지지 않고 꾸준히 올라간다면 이 추세 연장선까지 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삼성전자가 성장을 하는 부분이 계속 진행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삼성전자가 추가로 조정을 하는데 상당 시간이 걸릴 것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시장의 하락을 만드는데 영향력이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삼성전자가 못 갈 때 다른 종목들이 시장을 많이 방어해 주는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삼성전자와 기타 종목들이 같이 끌고 가는 그런 장세가 연출될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상황이 나왔다 그 말은 시장이 한 번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찬스를 맞이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봐야할 것이다.
옐런, 지난번 발언 되풀이 vs 뒤엎을까?
옐런의 시카고 연설 기대가 된다. 지난번 말실수를 했다. 말실수가 아니라 사실은 정상적으로 나름 자신의 최선을 다해 이야기를 했지만 시장에서 생각지 못했던 악재로 작용한 것. 그 이후의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게 찰스 프러스 등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연막작전을 펴고 있다. 2016년은 어렵다. 사실은 옐런이 로드맵을 밝혀버려서 어떻게 수습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엘런도 그 부분에 대해 말을 바꿀 수 있다. 테이퍼링이 올 12월에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을 전하면서 6개월 뒤라는 것이지 사실은 확실치 않다 무리뭉실하게 얘기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왜 그러냐면 미리 시장에 알려져서 이득이 없다 그런데 만약에 전의 시장이 맞다고 얘기하면 패닉이 오겠다. 옐런이 한 번 실수 했으니까 또 하겠냐 생각해본다면 이번 옐런의 호재가 되면 됐지 악재는 안될 것이다 예측한다
코스피 빠지는 이유, 북한발 영향인가?
일단 아시아 시장을 ㅤ훑어보니 북한발 리스크로 나온다 지수를 다 띄워 봤다. 국내적인 이슈가 시장을 누르고 있구나 나타나고 있는데 지금 나온게 북한발 악재다. 그래서 시장에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하는데 만약에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외국인들이 환율에서 대피를 해야한다. 그런데 대피 안하고 있다. 오히려 돈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 이게 진짜라고 한다면 거래량을 볼 필요성이 있는데 외국인들이 2100억정도 사고 있다. 지금 악재는 1순위일것이다. 생각해봐야한다. 우리나라가 개성공단에서 오랜만에 칼자루를 쥐었다. 그래서 시장이 꺾이지 않은 것이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 다만 박근혜 대통령이 계속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통일대박 얘기를 하고 다니니까 북한이 당혹스러워서 행동을 취하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보기엔 의미 없다고 본다. 그만큼 투자가들이 우리나라의 정책이나 투자구도를 믿고 있다 라고 봐야할 것 같고 북한발 리스크는 항상 있던 부분인데 칼자루를 쥔 우리나라는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 아니냐 시장에는 좋은 기회로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오늘장 마감전략
2000포인트 볼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한방에 밀리고 있다. 외부에서는 양보에서 끝나는 모습. 그래서 북한발이 더 크게 다가와서 큰 핵실험이 있어야겠다 이야기 나오고 있지만 그때 가봐야 아는 이야기고 더 살펴봐야할 게 통화정책이라던가 새로운 총재의 행보라던가 이런것들이 포인트에 맞춰지는게 높다 라고 본다면 4월은 대 악재가 아니라면 활기찬 달이 아닐까 생각이 들고 주식 투자하는분 입장에서는 좋은 한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박스권 돌파를 위한 시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