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대한민국 대표 ‘미의 사절단’이 알펜시아 리조트에 떴다

2010 미스코리아 후보들 7월 4일부터 합숙 시작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합숙장소로 제공된다. 알펜시아 리조트는 오는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미스코리아 후보들이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머물며 공연, 사진 촬영 등 미스코리아 본선을 향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4회째를 맞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지덕체, 진선미를 갖춘 미인을 선발하는 오랜 전통의 대한민국 미인 선발대회이다. 합숙 1주차에는 알펜시아 내 인터컨티넨탈 특1급호텔, 워터파크인 오션 700, 알프스풍의 리테일 스트리트, 알펜시아 700 골프장 등에서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프로필 촬영이 진행된다. 또, 16일 콘서트홀에서는 한국의 미를 대표할 60명의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패션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알펜시아는 강원도 최초의 글로벌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최고급 숙박시설과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편안하고 순조로운 합숙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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