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유재석 망언 스타 합류 "잘 생겨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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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유재석 망언 스타 합류 "잘 생겨서 미안합니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유재석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유지석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2AM과 대화 도중 "제가 좀 더 웃기게 생겼어야 하는데 잘생겨서 미안하다"는 발언을 해 망언 스타에 올랐다. 유재석 망언의 발단은 2AM 창민과 조권의 발언에서 비롯됐다. 창민은 유재석에게 "(임)슬옹이가 '재석이 형과 처음 하는 방송이다'라며 '유재석 형은 왜 저렇게 잘 생겼냐'고 묻더라"고 말했다. 유재석이 이 말을 듣고 고개를 가로젓자 이번에는 조권이 "형님이 너무 잘생겨서 슬옹이가 실망한 것 같다"며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이 임슬옹에게 거만한 표정을 지으며 "제가 좀 더 웃기게 생겼어야 하는데 잘 생겨서 미안하다. 실망을 시켜서 죄송하다"며 너스레를 떤 것. 임슬옹은 유재석의 이야기에 "그런데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지금은 저를 실망시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로 물들였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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