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현대차, 프라다를 입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개월 동안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제작된 '제네시스 프라다' 이미지를 31일 처음 공개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제네시스의 바디를 스포티한 느낌으로 재해석해 프라다의 특유의 진보적인 디자인 철학을 새롭게 가미해 탄생시킨 모델로, 공동작업으로 제작되는 총 3대 중 첫번째 작품으로 다음달 2일부터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선보인다. 나머지 2대는 경매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