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터파크 등과 손잡고 인터넷 전문은행에 진출합니다.
SK텔레콤은 2,8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의 금융대출과 차별화한 중금리 대출을 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모네타, M-Bank 같은 금융 관련 사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인터넷 전문은행 운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인터넷뱅킹 고객들에게 자회사인 SK플래닛의 11번가·시럽·OK캐쉬백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는 한편 관련 해외 시장도 공략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