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는 LED 소재사업 신규 진출을 위해 내년 12월말까지 1,45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드는 이를 위해 신규법인에 지분을 출자할 계획이며, 최초 투자금액은 75억원이라고 밝혔다. 유니드 관계자는 “대구경 사파이어 잉곳 및 웨이퍼 사업 진출을 통해 신성장동력 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12월말까지 투자될 예상투자금액은 총 1,45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