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승유 회장, 中 창춘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김승유(사진)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중국 창춘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김 회장이 추이제 창춘시장으로부터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린대에 하나금융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지린성에 처음으로 외자은행을 설립하는 등 창춘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월 선양시에서도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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