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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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돌 비스트(사진)의 후속곡 'Mystery(미스테리)'가 첫 무대 공개 이후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 차트에서 급상승 중이다.
지난 6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손동운)는 'Bad Girl'에 이은 후속곡 미스테리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12월 파워루키'로 선정된 비스트의 후속곡 미스테리는 파워풀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데뷔곡 'Bad Girl'에서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비스트는 '미스터리'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한층 강렬하진 퍼포먼스와 절제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비스트의 '미스테리춤'은 노래 만큼이나 중독성 강한 안무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급상승 차트에서도 상위에 오르며 새로운 미스테리 신드롬이 예상되고 있다.
비스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는 데뷔앨범 'BEAST is the B2st'은 현재 2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물량 확보를 위해 추가 5,000장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음반업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신인으로는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Bad Girl을 통해 차세대 짐승 애완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비스트가 후속곡 미스테리까지 히트 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