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오피러스 등의 차량 이용자 3,000명(1,500쌍)을 지난 4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오르세 미술관전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전시회에 초청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앞서 지난 5월 홈페이지를 통해 오피러스, 모하비, K7 차종을 보유한 ‘큐 블레스’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다. 기아차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을 선정해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품격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