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형 오토바이 훔쳐 팔아 수천만원 꿀꺽

서울 성북경찰서는 3일 번호판이 없는 소형 오토바이만 골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박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1월26일 오전 3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길가에서 유모(35)씨의 배기량 50cc급 오토바이(150만원 상당)를 타고 달아나는 등 최근 1년간 모두 70여대의 소형 오토바이(50cc급 이하)를 훔친 뒤 인터넷을 통해 팔아 수천만원을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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