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가 남선홈웨어어의 주식 17만6,440주를 추가로 취득, 지분을 6.29%로 늘렸다고 금융감독원에 5일 신고했다.
사업체를 운영중인 김원하씨는 지난달부터 남선홈웨어 주식을 사들이면서 단일주주로는 3대주주로 올라가 있다. 그러나 김씨는 “단순투자목적으로, 임원임면, 정관변경 분할 또는 합병 영업 양수도 등을 추진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추진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남선홈웨어의 주가는 이날 개인투자자의 지분확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10%이상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