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가 액상 발효유 ‘세븐(7even)’의 두 번째 맛 ‘로터스플라워(연꽃)’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세븐 엘더플라워’가 출시 7개월 만인 최근 판매량 7,000만개, 매출 700억원을 돌파하며 시장에 안착해 새로운 맛을 선보이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세븐 로터스플라워는 연꽃 추출물을 첨가해 은은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장내 유해독소를 억제하는 기능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첨가돼 있다.
세븐 로터스플라워 가격은 한 병(135ml)에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