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취객 도와주는 척 상습절도, 1천500여만원 훔쳐

부산 동부경찰서는 19일 취객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절도)로 이모(62.부산 동구 초량동)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4월13일 오전 1시께 부산 동구 초량동 도로에서 술에 취해 잠이 든 김모(40)씨를 돌봐주는 것처럼 접근해 45만원 상당의 금품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7차례에 걸쳐 1천5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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