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총선 사이버 캐릭터 `알리앙'

KBS는 4·13총선 개표방송을 진행할 사이버 캐릭터 「알리앙」을 10일 공개했다.「알린다」는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인 「알리앙」은 30세의 나이에 키 175㎝, 몸무게 70㎏의 호남형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오는 13일 KBS의 개표방송 메인 스튜디오에서 앵커와 함께 개표방송을 진행하게 된다. 「알리앙」은 이날 KBS 개표방송의 예측조사와 출구조사가 어떻게 이뤄졌는지를 시청자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관심지역의 생생한 개표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소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입력시간 2000/04/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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