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KTF벨소리, ‘전곡 통짜벨’ 서비스

KTF(대표 남중수)는 17일 음악의 한 대목만 반복되는 기존의 휴대폰 벨소리 서비스와 달리 곡 전체가 나오는 `전곡 통짜벨` 서비스를 매직엔 소리나라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벨소리들이 보통 10~20초를 기준으로 같은 벨소리가 반복되어 울리는 것과 달리 `전곡 통짜벨`은 상대방이 전화를 끊지 않는 이상 반복 없이 계속해서 벨소리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64화음 이상의 휴대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1곡당 무선데이터 요금 외에 일반 벨소리와 동일한 4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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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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