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소서(小署)를 맞아 7일 삿갓을 쓰고 도롱이(재래식 우비)를 걸친 어린이들이 서울 서대문구 농협박물관 앞 농장에서 논물 돌보기 체험을 하고 있다. /권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