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연예인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外

▲ "연예인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일부 연예병사가 지방공연을 마치고 음주 및 안마시술소 출입 등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남자들, 가장 젊을 때에 군복무 하는 거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런데 연예병사들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너무나 많은 특혜를 누리고 있다니 충격이다.(@yn*****)" "연예인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참 별일이네요(@Hminlic_****)" "일반 병사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당장 폐지하자(@corea****)" "그들의 한 줌도 안 되는 특권의식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sun***)" "연예병사 보다 인지도 낮은 걸그룹 한 팀 섭외하는 게 사기 진작에 훨씬 나을 듯(@bshb****)" "연예병사가 안마방 갔다가 걸린 건 전국민적으로 열을 내지만 뇌종양이었던 일반병사가 두통약 처방 받고 사망한 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anti****)"등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관련기사



▲ "동북아 정세 안정의 초석이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관련기사 댓글로 "좋은 성과 기대하며 당당하게 회담을 마치고 돌아오시길" "동북아 정세 안정의 초석이 되리라 믿습니다" "지금의 외교가 미래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중국어 연설 예정인 걸로 알고 있는데 기대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반면 "지난 방미 때처럼 불온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동행하신 사절단 분들도 대한민국 대표라는 자세와 마음가짐을 잊지 말아주세요"등 걱정과 우려도 표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