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여름 골프 2배로 즐기기] 맥켄리 ‘페르마 플러스’

최고성능의 '올해 히트모델'


‘페르마 플러스(Ferma Plus)’ 드라이버는 맥켄리가 골프 과학기술 10년의 이정표로 야심차게 내놓은 결실이다. 단조 베타 티타늄 페이스의 강력한 반발력과 고탄성 경량 프리미엄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완벽한 시너지 효과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올해 히트 모델이다. 페르마 플러스의 헤드는 소재와 디자인에서 비거리를 증가시키기 위한 충분조건을 갖췄다. 410㏄ 대형 헤드에 페이스 소재로는 고반발 단조 베타 티타늄을 채택, 볼의 초기속도를 향상시켰다. 세로가 높은 딥페이스(Deep Face) 형태로 하이 볼이나 토핑 등 미스 샷 위험을 줄였고 유효타구 영역이 확대돼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뛰어난 향상 효과를 나타낸다. 또 헤드 솔(바닥) 후방에 공기 통로인 에어 채널을 설치해 다운스윙 때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고 저항을 줄임으로써 헤드스피드를 높여준다. 샤프트는 세계적으로 최고의 품질력을 자랑하는 일본 토레이사의 프리미엄급 프리프레그를 원료로 한 그라파이트 제품을 장착했다.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성능은 원재료인 프리프레그의 품질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데 페르마 플러스에는 탄성이 가장 높고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클럽 전체 중량을 줄였으며 높은 탄성으로 스윙스피드를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운스윙 때 샤프트가 구부러지는 킥 포인트를 두 곳에 배치한 더블 킥 포인트도 임팩트 순간 볼에 전달되는 운동에너지의 양을 늘려 더 멀리 날려보낼 수 있게 해준다. 비나 땀에도 미끄러지지 않는 특수 처리된 러버 그립 사용으로 손과의 밀착력이 좋으며 손에 정확히 쥐어지는 촉감 때문에 보다 견고하고 정확한 스윙이 가능하다. (02)551-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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