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만에 반등에 성공, 49선을 회복했다. 0.74포인트(0.74%) 오른 49.19포인트.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1억원, 35억원을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3억6,770만주와 8,965억원으로 전일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NHNㆍ다음 등이 반등한 인터넷과 반도체ㆍ기계장비 등 전 업종이 고르게 상승한 반면, 국민카드가 5.63% 급락한 금융업종은 1.59% 하락했다.
사스환자 발생소식으로 엔바이오테크ㆍ고려제약ㆍ파루 등 관련주가 급등했고, 전쟁수혜주인 해룡실리콘ㆍ테크메이트 등은 하루 만에 하락 반전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