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가운데)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 쪽방촌에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해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추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자선냄비본부에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소외이웃들에게 나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