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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다음시즌엔 EPL서 뛴다

QPR 1부리그로 승격

윤석영(24)의 소속팀 퀸스파크가 다음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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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파크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끝난 더비카운티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1대0으로 이겼다. 2부리그 강등 한 시즌 만에 퀸스파크는 EPL로 복귀하게 됐다. 왼쪽 수비수 윤석영은 교체명단에 들었지만 벤치를 지켰고 이날 바로 귀국해 월드컵 축구 대표팀 훈련에 합류했다. 윤석영의 합류로 최종 명단에 오른 23명 전원이 발을 맞추게 된 대표팀은 28일 오후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튀니지와의 마지막 국내 평가전을 정상 전력으로 치를 수 있게 됐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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