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27일 고용서비스 우수 직원 8명을 ‘올해의 고용서비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전주지방노동사무소 한상인 전임상담원 ▦경인종합고용안정센터 정찬희 책임상담원 ▦대구북부종합고용안정센터 윤영탁 선임상담원 ▦부산북부종합고용안정센터 한태욱 책임상담원 ▦서울종합고용안정센터 송영숙 선임상담원 ▦구리고용안정센터 심춘희(7급)씨 ▦부산종합고용안정센터 구정숙(7급)씨 ▦중앙고용정보원 임종훈 차장 등이다.
노동부는 이들이 남다른 열정과 성실한 자세로 고용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수상자에게는 장관표창과 함께 100만원의 포상금과 해외연수 특전 등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