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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정보보안 전문기업 체크포인트는 신임 한국 지사장에 금석현(사진) 전 팔로알토네트웍스코리아 지사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금 지사장은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델코리아, 팔로알토네트웍스 등 주요 IT기업에서 20여년 간 근무하며 영업, 마케팅, 수출입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IT 전문가다. 금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코리아의 영업과 마케팅을 비롯해 파트너 관리 및 신규 비즈니스 개발 등 전반적인 고객 관계를 총괄할 예정이다.
금 지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체크포인트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체크포인트의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