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윤양중)는 「한국의 유산」(이종호 지음·새로운 사람들 펴냄) 등 각 분야의 읽을만한 책 10종을 선정, 발표했다.문화관광부가 펼치고 있는 독서 캠페인 「읽으면 행복합니다」에 맞추어 간행물윤리위원회가 올들어 5월까지 출간된 책 가운데 읽을만한 책을 엄선해 추천도서로 내놓은 것이다.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앞으로 매달초 그달의 읽을만한 책 5~10종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달에 선정된 10권의 책은 다음과같다.
한국의 유산 10가지(이종호 지음·새로운사람들) 우리 궁궐 이야기(홍순민 지음·청년사) CEO 27인의 리더십을 배우자(신완선 지음·물푸레) 빌 게이츠의 생각의 속도(빌 게이츠 지음·청림출판) 굿모닝 밀레니엄(장회익 외 지음·민음사) 생명시대(김소희 지음·학고재) 개미제국의 발견(최재천·사이언스북스) 세기의 걸작 오페라를 찾아서(이덕희 지음·작가정신) 실사구시의 눈으로 시대를 밝힌다(오가와 하루히사 지음·강) 청소년을 위한 괴테(이은화 지음·맑은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