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올 여름 바캉스는 ‘트램핑’이 뜬다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 트램핑족 위한 프로모션 진행


트레킹 전문 아웃도어 ‘센터폴(CENTER POLE)’는 11일 올 여름 바캉스의 새로운 트렌드로떠오르고 있는‘트램핑 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램핑은 트레킹(Trekking)과 캠핑(Camping)을 조합한 신조어로 자유롭게 계곡과 산길을 걷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텐트를 치고 쉬어가는 활동이다.


트램핑은 오랜 시간 걸어야 하고, 정해지지 않은 장소에서 잠을 자야 하는 만큼 이에 걸 맞는 복장과 준비물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여름철 트램핑에 적합한 복장은 날씨 및 체온 변화에 따라 입고 벗으며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얇고 가벼운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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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트램핑은 자연속에서 걷고, 잠자며 자연과 동화되는 힐링 여행”이라며 “센터폴은 트램핑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전한 트램핑 문화를 알리고자 다양한 프로모션과 일반인 대상 트램핑 스쿨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센터폴은 여름철 트램핑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활동성을 높인 시원한 냉감소재의 아웃도어 셔츠를 할인 판매하는 ‘시원하게 트램핑가자!’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할인 행사는 3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모든 구매고객에게 100%당첨의 스크레치 복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여, 모자, 양말, 스카프 등으로 구성된 경품은 소비자들에게 뜻밖의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 7월부터는 월 1회 일반인을 대상으로 트램핌에 대해 제대로 알고 경험해 볼 수 있는 ‘트램핑 스쿨’도 개최한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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