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 다이제스트] "그린스펀 내년도 자리유지"

미국 이코노미스트들은 앨런 그린스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내년에도 은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USA투데이가 지난 12일~18일 58명의 이코노미스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5명 중 4명 꼴로 현재 76세인 그린스펀 의장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日, 11월 소매매출 2.4% 감소 일본의 11월 소매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 감소, 20개월째 감소 행진을 이어갔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6일 디플레이션 지속으로 소비 지출이 억제돼 11월 소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줄어 들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의 부실채권 해소책 시행에 따라 기업 도산 및 실업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소비 심리는 더욱 가라앉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