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 NEC-히타치] 연말 D램 합작기업 설립

이와 관련, 두 회사는 D램 공동개발과 판매를 위해 오는 연말께 합작기업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NEC와 히타치는 이날 성명을 통해 양사의 D램 개발관련 부서를 통폐합해 50대 50의 지분으로 합작기업 「NEC-히타치 메모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 합작회사는 오는 2001년께부터 차세대 D램에 대한 대량 생산에 들어가 2003년까지 세계 D램시장의 20% 이상을 점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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