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엘렉스컴퓨터] 미국 벤처기업에 지분 참여

엘렉스컴퓨터는 인터넷 전자상거래전문업체인 미국의 익자라(IXARA)사에 공동출자 형식으로 지분 참여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익자라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인터넷 전자상거래 벤처기업으로, 엘렉스컴퓨터는 1차로 10만달러를 출자해 참여한다.익자라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와 런던, 싱가포르 등에 지역사무소를 개설했으며 4월부터 PC와 주변기기, 부품 등과 가전·통신기기에 대한 인터넷 전자상거래 중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엘렉스는 익자자와의 공동 사업이 성과를 거둘 경우 사업 제휴를 통해 한국에 지역사무소를 개설, 전자상거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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