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정례회의를 열어 뉴욕생명보험㈜의 자산운용업 진출을 허가했다.
금감위는 "보험회사가 변액보험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자산운용업 허가를 받아야한다"면서 "뉴욕생명보험㈜이 자산운용업 허가를 받게 됨에 따라 23개 생명보험회사중 17개사가 변액보험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욕생명보험㈜은 지난 92년 생명보험업 허가를 받은 회사로 미국의 보험 전문뉴욕라이프그룹 소속사인 뉴욕라이프인터내셔널이 1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강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