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다(Nimbda) 바이러스로 전세계에서 약 830만대의 컴퓨터가 피해를 입었으며, 그 손실액이 5억9,000만달러에 달한다고 한 컴퓨터 보안 회사 관계자가 2일 추산했다.캘리포니아주(州) 칼즈배드 소재 `컴퓨터 경제학 연구소'의 마이클 엡스클로이 부사장은 님다 바이러스가 수많은 e메일 서버를 훼손해 이를 제거하기 위해 지루한 작업을 벌여할 처지에 놓였다면서도 "우리는 빠른 속도로 퍼지는 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텍스트 북 모델 개발에 접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샌=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