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상큼한 표정을 지은 셀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줄 전에 집에서 셀카타임! 선물받은 예쁜 핸드폰 케이스 자랑하기! 예쁘죠? 몇일전에 네일아트 한 것도 귀엽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나는 회색 티셔츠 차림으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해골 무늬와 함께 은색으로 이름이 새겨진 휴대전화 케이스와 노랑, 분홍, 주황빛 네일아트도 돋보였다.
현재 신곡 ‘웁스!(Oops!)’로 활동하면서 무대 위에서 선보인 붉은색 단발머리 대신 부드러운 갈색의 웨이브 긴 머리를 하고 있어 또 다른 매력을 보였다.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네일아트가 알록달록하니 예쁘다” “지나 붉은단발머리는 가발이었던 듯” “티셔츠만 입어도 빛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지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