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캐피탈 신용교육에 앞장

주부·청소년 반응좋아 인터넷사이트 운영계획 삼성캐피탈이 지난 6월부터 주부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용교육에 앞장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캐피탈은 지난 6월 경인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신용교육(사진)을 처음 시작한 후 10월에는 소비자단체와 함께 5대 광역시를 돌아가며 강연에 나섰다. 또 11월부터는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신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 문일고와 용산고 등 2개교에서 교육을 했고 오는 17일에는 인천 신명여고로 출장을 갈 예정. 삼성캐피탈이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크레딧 크리에이터(Credit Creator)' 비전 실현계획의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신용교육프로그램은 ▲금융산업과 신용 ▲신용정보관리 ▲개인신용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신청을 원하는 기관이나 학교는 전국 55개 삼성캐피탈 지점을 통해 요청하면 된다. 삼성캐피탈은 앞으로 소비자단체 등과 연계해 주부와 청소년들의 신용교육 인터넷 사이트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조의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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