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서울우유 밀크캔디’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우유 밀크캔디는 국산 프리미엄 분유를 사용해 칼슘, 초유성분, 식이섬유, 비타민D3까지 우유의 주요 영양성분을 담고 있으면서도 합성착색료나 합성보존료를 비롯해 설탕 등의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퍼백 형태의 파우치 포장에 밀크캔디가 하나씩 낱개 포장으로 들어있어 상온에 보관해 두거나 휴대하면서 먹기에도 편리한 게 특징이다.
서울우유 밀크캔디 가격은 한 포(50개 들이)에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