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86세 야구 선수의 도전 外

86세 야구 선수의 도전

■장수의 비밀 (EBS1, 오후 7시50분)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야구장. 한 선수가 들어선다. 작은 체구로 100㎞가 넘는 속구부터 변화구까지 자유자재로 컨트롤한다. 모자를 벗자, 흰 백발이 드러났다. 주인공은 올해 86세 장기원 할아버지.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젊은 선수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아직도 야구를 할 때면 설렌다는 장 할아버지, 그의 열정과 도전을 공개한다.


힐링로봇, 슈퍼 히어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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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U+ tv VOD)


치명적인 몸매의 꼭 안아주고 싶은 힐링 로봇 '베이맥스'가 탄생했다. 천재 공학도 '테디'가 개발한 힐링로봇 '베이맥스'. 뚱뚱한 몸에 걷는 폼은 늘 뒤뚱뒤뚱 이다. '테디'의 동생이자 로봇 전문가인 '히로'는 도시가 파괴될 위기에 처하자 '베이맥스'를 슈퍼 히어로로 업그레이드한다. 과연 이 슈퍼 히어로는 도시의 위험을 막아낼 수 있을까.

박주미-박명수 가상 부부로

■용감한 가족 (KBS2, 오후11시10분)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 이문식 등 6명의 가상 가족이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콧싸앗'으로 찾아간다. 콧싸앗의 가족들과 이웃이 돼 행복의 비밀을 알아간다. 오늘 방송에선 박명수와 박주미가 새로 결혼을 한다는 설정. 라오스 이웃들의 축하를 받으며, 만리타향에서 신혼살림을 꾸미는 것은 어색함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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