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증권사 대표상품, 한국투자증권 '아임유 랩-채권펀드'

글로벌 채권 분산 투자로 위험 줄여


한국투자증권은 변동성이 커진 장세에서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중위험ㆍ중수익상품인 '아임유 랩-채권펀드'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지난 7월 출시 이후 77일 만에 100억원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상품은 다양한 종류의 글로벌 채권을 능동적으로 자산 배분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미국과 유럽, 한국 같은 선진국 채권형 펀드 등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 하이일드 채권과 이머징국가 채권 등에도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비중을 조절해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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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개별펀드와 달리 여러 유형의 채권펀드에 분산 투자해 투자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어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 유리하다. 이 상품에 가입한 투자자는 언제든지 한국투자증권 인터넷뱅킹 계좌에서 실시간으로 운용포트폴리오를 체크할 수 있어 투자자금이 어디에 투자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 이상이며 추가입금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 0.5%, 후취 0.7%로 중도해지수수료는 없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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