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노래는 브랜드 마이크로 사이트 (brilliant.hyundai.com)를 통해 올해 상반기에 한국어·영어·스페인어 등 3개 언어로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캠페인에는 전세계 17만여 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차에 탔을 때 느껴지는 감정’ 등 자신의 생생한 이야기를 응모했으며, 현대차는 이 같은 사연을 바탕으로 새로운 노래 ‘브릴리언트 이즈’를 제작했다.
‘브릴리언트 이즈’의 작곡과 프로듀싱은 가수 리쌍의 ‘길’이 맡았으며, 스컬&하하·긱스·매드클라운·더블K·지코(블락비)·스윙스·소울다이브·지조 등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뮤지션 8팀이 참여했다. 가수 정인은 코러스로 함께해 하모니를 선사한다.
특히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은 ‘브릴리언트 이즈’ 뮤직비디오는 가사의 내용을 반영한 50여 개의 생생한 에피소드로 꾸며진 15분 분량의 영상으로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감동이 담긴 순간들을 음악과 영상을 통해 공유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게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