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로텐부르크 外

여행-보석같은 건축을 만나다

대박플러스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로텐부르크
■여행-보석같은 건축을 만나다(낮 12시 30분)
각국의 문화와 기후가 만들어 내는 건축물. 건축은 그 나라, 그 지역의 얼굴이다. 피부처럼 가장 먼저 살결이 부딪히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 속에서 찾는 즐거움, 그 중 가장 가치 있는 것 중 하나가 아름다운 건축을 만나는 것이다. ‘특집 다큐멘터리 - 여행, 보석같은 건축을 만나다’ 1부에서는 자존심 강한 독일인의 자랑이자 수백 년 동안 원형 그대로 보존해 온 아름다운 고도시 ‘로텐부르크와 로르쉬’를 만나본다. 빨간 지붕이 인상적인 로텐부르크. 독일 남동부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이 도시는 전체가 중세시대 유적이라고 할 만큼 고풍스러운 옛날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중세의 보석이라 불린다. 13~18세기 자유제국도시로 교역이 활발했던 무역도시로 이제는 사시사철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이곳에 위치한 성 야콥교회는 로텐부르크를 대표하는 고딕양식 건축물로 두 개의 뾰족탑을 가진 거대한 건물이다. 이 교회는 1331년에 짓기 시작해 1520년도에 완공되었고 가치가 높은 예술 작품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다. 고딕건축은 유럽에서 12세기 중엽부터 발달한 양식으로 수직적으로 높고 많은 창을 내어 웅장하고도 개방감이 높은 건축공간을 만든다. 독일의 지붕이 뛰어난 것은 미학적인 면과 구조적인 특징 간의 결합 때문이다. 기능적으로도 물을 잘 흘려 보내고 바람과 날씨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해준다. 과거 교역도시로 흥성했던 이곳이 이제는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모여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전통과 문화재에 대한 각별한 자부심이 있는 곳인 독일에서 유럽의 중세이야기를 들어보자. 고수들이 보는 2012년 증시
■대박플러스(오후 6시)
남들이 추천해 주는 말만 듣고 주식투자 하던 시대는 갔다. 어떤 종목이 왜 좋은지, 언제 사고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을지 투자 육하원칙에 얼마든지 답해줄 수 있는 노하우 정도는 있어야 진정한 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이 땅의 수많은 성공한 투자자들은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다. 하지만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다고? 걱정하지 말자. 서울경제TV ‘대박플러스’가 그 답을 알려준다. 주식 고수들의 투자비법을 낱낱이 공개하는 서울경제TV 대박플러스. SEN TV의 톡톡 튀는 간판 아나운서 김보람이 진행하고 요일별 특화된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출연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대박플러스가 시청자에게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각 분야의 고수들이 분석한 2011년 한 해의 정리와 새롭게 다가올 2012년에 대한 전망이 그것. 12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한주간 선물옵션 시장과 한해 주요 이슈, 또 그 중에서도 올 한해 최고의 이슈로 꼽히는 유로존 문제 등 글로벌 상황에 대한 집중분석 시간을 마련한 대박플러스에서는 올해 마지막 증시 개장일인 목요일 저녁에 심도 깊은 차트 분석을 통해 2011년 증시를 정리하고 2012년 전망을 짚어보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성공투자를 위해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평소 기술적 분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필살 노하우를 공개하며 신뢰할만한 전략을 제시하는 LNS 파트너스의 하창봉 팀장이 출연해 연말 결산과 새해 준비를 돕는다. 일찍 일어나는 새처럼 발빠르게 2012년 투자를 준비하고 싶은 시청자들은 12월 28일 목요일 오후 6시 SEN TV를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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