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산전,삼양유통에 종합물류시스템 공급

LG산전(대표 이종수)은 17일 삼양유통에 50억원 규모의 종합물류시스템을 내년 3월까지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1차상품 공산품 주류 등 1만개 이상의 아이템을 특성에 따라 달리 보관, 처리 할 수 있으며 특히 시스템통합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 특수형 물류설비를 일반 시스템과 통합시킨 것이다. LG는 올해 특수형 물류시스템 시장을 적극 공략해 8백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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