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구은 34% 유상증자

대구은행이 BIS(국제결제은행)가 요구하는 자기자본비율을 맞추기 위해 34.82%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21일 대구은행은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오는 5월30일을 배정기준일로 구주 1주당 0.3482주의 비율로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로 늘어나는 주식수는 1천9백20만주며 청약일과 실권주일반공모일은 각각 7월2∼3일과 7월9∼10일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