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 다이제스트] 유로지역 올 성장률 2% 전망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올해 유로권의 경제성장률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낮은 2%선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로드리고 라토 스페인 재무장관이 15일 밝혔다.라토 장관은 이날 세계 무역위기가 수출을 약화시키고 있어 EU 집행위는 11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유로권의 경제성장률을 이처럼 낮춰 잡았다고 말했다. 집행위는 당초 유로권이 올해 2.6%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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