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국은행 총재가 금통위 의장 겸임/금개위 법개정 추진

금융개혁위원회는 한국은행 총재가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의장을 겸임하도록 한국은행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12일 금개위에 따르면 통화신용정책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현재 재정경제원장관이 겸직하고 있는 금통위 의장을 한은 총재가 맡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13일 열리는 제21차 전체회의에 이를 상정,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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