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33% 하락…104.24弗

두바이유 가격이 7거래일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5달러(0.33%) 하락한 104.24달러에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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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별로 경유 값은 배럴당 0.21달러 내린 122.82달러를, 등유는 0.50달러 내린 122.1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11달러 상승한 113.74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23달러 상승한 85.79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68달러 상승한 108.0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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