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BC카드 서울영업 강화/종로에도 지점 개설

비씨카드(대표이사 오무영)가 서울 종로에 중앙지점을 개설하는 등 서울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비씨카드는 9일 최근 본사 보험사업실을 강남구 역삼동으로 확장이전 한데 이어 종로구 서림동에는 22개 지점중 최대규모의 중앙지점(지점장 신성수)을 개설하고 매출표 처리 등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강남지역에 가맹점 서비스데스크도 새로 설치, 가맹점 매출표를 직접 접수하는 것은 물론 대금입금도 신속하게 하고 가맹점 모집이나 민원 등을 접수해 처리하고 있다. 비씨카드는 이에따라 카드사용실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서울지역에 대한 영업력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올해 취급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남문현>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